통영에서 유명한 곳은 동피랑인데 요새는 서피랑도 뜨는 지역이라 한다. 사진찍을 만한 곳이 많다고 하여 가보았다. 충렬사에서 나오는 길에 서피랑이 있어서 같이 둘러보기 좋다. 충렬사에서 나오는 길에 왼쪽을 보면 이렇게 서피랑 가는길이 보인다. 이 벽화가 그려진 옆집쪽엔 기념품도 파는데 통영을 잘 나타내는 그림 엽서 한장을 샀다. 여행을 다닐때마다 엽서를 한장씩 사모으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부피도 작기 때문에 훌륭한 기념품이 된다. 긴 여행길이라 구겨질까 걱정이 된다면 바로 집으로 발송해도 된다. 그럼 그 지역의 우편도장(?)이 찍혀서 오니 그것또한 기념이 된다. 서피랑 99계단 이 날은 햇빛이 내려쬐는 날씨라 걷기도 힘들었는데 이 많은 계단에서 사진찍고 놀려니 너무 힘들었다. 땀은 흐르고... 서피랑 계단 ..
케이블카까지 타고 왔더니 저녁시간이 다 되었다.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 숙소근처에 미주뚝배기집으로 갔다. 알쓸신잡에 나온 곳에 갈까하다가 그냥 근처 맛집으로 왔다 메뉴는 해물뚝배기 하나인가보다. 2인분부터 주문가능하단다. 혼자 여행왔으면 못올 곳이다. 반찬들이 나오고 뚝배기가 나왔다. 2인분부터래서 한꺼번에 같이 나오나 했는데 이렇게 1인분씩 나온다. 그럼 1인분씩 주문받아도 되는거 아닌가? 배부르게 저녁을 먹어서 근처 한바퀴 돌기로 했다. 숙소 뒷편에 있는 서피랑공원으로 가보았다. 야경은 그다지 이쁜 것 같지 않다. 공원 한번 휙 둘러보고 내려왔다. 서피랑공원에서 내려갈때 어떤 골목 사이로 내려갔더니 이 곳 거북선전시장쪽으로 내려오게 되었다. 예전에 왔을때는 저 거북선 무료관람이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입장..
통영 루지를 다 타고 건너편에 한려수도 케이블카를 타는 곳으로 넘어왔다. 루지 바로 옆에 있어서 함께 이용하면 좋다. 당일 루지티켓이 있으면 케이블카 요금을 할인해준다. 역시나 사람이 없어서 금방 티켓팅할 수 있었다. 이 옆에 아이스크림 자판기가 있어서 신기한 마음에 하나씩 뽑아먹었는데 남은 잔돈이 다 동전으로 나와서 짐이 한가득 생겨버렸다. 바로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자 발밑으로 루지 코스가 보였다. 조금 더 올라가니 동원 리조트가 산 사이로 보인다. 올라가는 내내 풍경이 너무 멋있었다. 날씨도 좋아서 저 멀리까지 보였다. 케이블카에서 내리자 중간 매점이 보인다. 매점앞에서도 이런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서 테이블에 앉아서 가만히 구경해도 좋은 곳이다. 우리는 미륵산 정상까지 올라가 보기로 했다. 올라가..
- Total
- Today
- Yesterday
- 방콕
- 겨울여행
- 타이페이
- 샌프란시스코
- 홍콩여행
- 말레이시아
- 야경
- 캄보디아
- 싱가포르
- 카페
- 터키여행
- 제주도
- 홍콩
- 장가계
- 혼자여행
- 태국
- 하노이
- 대만여행
- 씨엠립
- 대만
- 제주여행
- LA여행
- 맛집
- 전주
- 미국여행
- 건대
- 스쿠터여행
- 1월여행
- 12월여행
- 야시장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