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여수까지 당일치기로 여행을 다녀왔다. 고속버스와 기차KTX를 조회해보니 KTX가 더 저렴하길래 기차를 타고 다녀왔다. 약 한시간 반 정도면 도착한다. 잠시 의자에 앉아서 머 좀 먹고나니 도착했다. 이번에는 가볍게 여행하려고 작은 토이카메라 하나만 가져왔다. 토이카메라와 아이패드미니로만 찍을 생각이다. DSLR을 두고 보니 두손이 정말 가벼웠다. 예전에도 이 곳에 온적이 있었지만 그때는 엑스포 전이라 한창 공사중인 현장들이었다. 그래서 딱히 볼게 없어서 오동도 앞에서 발걸음을 돌렸던 기억이 난다. 엑스포가 끝나고 나서는 처음오는 여수라 이것저것 세워진 건물이 많았다. 오동도까지는 버스를 타고 가도 되지만 걸어서 가도 가까운 거리이다. 15분정도만 걸으면 된다. 국제관 사이를 지나서 갔다. 엑스포가..
마카오에서 찍은 필름사진 중 두번째 롤에 들어있던 사진들. 다 찍지 못해서 좀 시간이 지난 후에나 인화하게 되었다. 콜로얀 빌리지 모습들 아 난 언제쯤 맑은 날의 마카오를 볼 수 있을까? 날씨가 안좋아서 그런걸까? 아니면 관광객들이 굳이 찾아오지 않는 곳인걸까? 거리에 관광객의 모습을 찾기가 힘들다. 홍콩이나 마카오 초입에서 보았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허름해 보이지만 이 곳은 에그타르트로 유명한 가게이다. 드라마 궁 촬영지로도 유명하지만 이 에그타르트 맛집 때문에도 이 콜로얀 빌리지가 유명하다. 유명한 곳 답게 사람들이 많이 서있다. 에그 타르트 한상자 사서 그 자리에서 친구와 다 먹었다. 베네시안 호텔 외부 모습들 베네치아 리알토다리를 똑같이 만들어 놓았다. 타이파 마을 모습들 여기서부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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