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여행:: 멜버른 근교 질롱(Geelong)여행
원래는 발라렛이나 밴디고쪽으로 가보려다가 그쪽으로는 투어일정이 없다고 혼자서 멜버른 근교 도시인 질롱으로 가게 되었다. 멜버른 쪽 날씨가 너무 구리구리해서 날씨어플로 보니 질롱쪽 날씨가 괜찮아보여서 선택하게 되었다. 질롱으로 가려면 기차를 타고 가면 되는 아주 심플한 루트이다. 근데 멜버른 기차역이 좀 넓어서 어디플랫폼인지 매우 헷갈렸다. 기차를 타고가면서 자꾸 구름이 많은게 보여서 걱정했는데 역시나 여기도 구름이 많다. 구름이 많으니 춥기까지 하다. 도착하자마자 쌀쌀하길래 기차역 근처에 있는 뮤지엄에 잠시 들어가보기로했다. 무료 뮤지엄이 많아서 이럴때에 시간보내기 참 좋은 것 같다. 규모가 작아서 생각보다 금방 보게 된다. 날이 흐리니 점심이나 먼저 먹자는 심정으로 바닷가쪽으로 와보았다. 질롱 바닷가에..
바다건너/18' 호주
2018. 8. 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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