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프로젝트 사무실이 집과 가까운 거리라서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게 되었다.그래서 지금부터 나의 출퇴근을 함께할 자전거를 새로 구매하게 되었다. 원래는 기존에 타던 자전거를 타고 다닐 생각이었는데 드라마를 보다가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렀다...생각보다 가격이 쌔서 잠시 고민했지만 결국 질렀다! 산바다스포츠 홈페이지에서 검색결과 집 근처 자전거샵에 스트라이다가 있는 걸 확인하고 바로 사러 갔다.일요일도 한다길래 바로 달려가서 구매하였다. 스트라이다는 인터넷가나 현장구매가나 차이가 없다.혹시라도 현금으로 구매하면 좀 더 싸게 해주지 않냐고 물어봤지만 안된다고 대신 다른 물품을 주시겠다고 했다. 전조등과 후미등 그리고 미니에어펌프와 자전거 짐받이 끈을 주셨다. 처음에는 접는게 힘들었다. 바퀴두짝이 자기..
전주에서 여수까지 당일치기로 여행을 다녀왔다. 고속버스와 기차KTX를 조회해보니 KTX가 더 저렴하길래 기차를 타고 다녀왔다. 약 한시간 반 정도면 도착한다. 잠시 의자에 앉아서 머 좀 먹고나니 도착했다. 이번에는 가볍게 여행하려고 작은 토이카메라 하나만 가져왔다. 토이카메라와 아이패드미니로만 찍을 생각이다. DSLR을 두고 보니 두손이 정말 가벼웠다. 예전에도 이 곳에 온적이 있었지만 그때는 엑스포 전이라 한창 공사중인 현장들이었다. 그래서 딱히 볼게 없어서 오동도 앞에서 발걸음을 돌렸던 기억이 난다. 엑스포가 끝나고 나서는 처음오는 여수라 이것저것 세워진 건물이 많았다. 오동도까지는 버스를 타고 가도 되지만 걸어서 가도 가까운 거리이다. 15분정도만 걸으면 된다. 국제관 사이를 지나서 갔다. 엑스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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