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여행 :: LA근교여행 라구나비치, 웨이퍼러스 채플
주말에 친구와 함께 라구나비치로 마실나갔다. LA근교라서 차를 타고 가면 1시간 ~ 1시간 30분쯤 걸린다. 혼자 놀다가 친구와 같이 놀러가니 아주 좋다~ 점심시간에 맞춰 라구나비치에 도착했는데 원래 가려던 식당은 웨이팅이 길어서 근처에 다른 식당을 찾아보았다. yelp이라는 어플에 의존하며 워터 마크라는 식당으로 들어가보았다. 웨이팅이 없어서 바로 착석가능했다. 빈자리가 많이 보여서 또다른 불안감이 살짝 들었다. 메뉴를 봐도 잘 모르겠어서 서버에게 물어보고 주문을 했다. 원래는 빠에야가 보여서 그걸 주문하려고 했는데 디너에만 가능하다고 하여 어쩔수없이 추천받고 메뉴를 선택했다. 바게트쪽은 soso했고 와플과 치킨(아마도..)은 맛있었다. 단짠단짠이다. 먹고나서 옆쪽 골목을 보니 아이스크림 앞에 줄이 길..
바다건너/19' 미국서부
2019. 7. 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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