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숙소인 Hangout at Mt.Emily
싱가폴 리틀인디아역에 위치한 Hangout at Mt.Emily이다.4박 5일의 여행기간 중 처음 2박을 머물렀던 호스텔이다.친구와 둘이서 가는거라 2인실에 화장실이 포함된 곳을 찾느라 힘들었다. 싱가폴의 호스텔의 2인실들은 대다수 화장실을 공용으로 사용을 한다.물론 거의 잠만 자는 곳이라 화장실이 중요하지 않은 사람들도 많겠지만, 우리에겐 중요하므로 신중히 선택하였다. 그런데 화장실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확인을 하지 않은 것이 있었다.바로 냉장고!공항에서 나올때 맥주를 사는게 저렴하다고 해서 맥주와 물을 사왔는데 우리 방에 냉장고가 없는거였다.맥주를 미지근하게 먹기도 그렇고 해서 세면대에 물을 받아서 거기에 담가놓았다. http://www.hangouthotels.com/en/ 룸예약할 때 트윈베드로 ..
바다건너/15' 싱가포르
2015. 8. 23.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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