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듣기만 하던 스노쿨링의 명소, 장호항에 갔다. 짧은 여름휴가기간에 가기에 딱 좋은 곳 같다. 아침 일찍 버스타고가니 점심시간쯤 도착한다.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을 맡기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장호항 자체가 워낙 작아서 숙소 근처에 모든게 모여있었다. 문어막국수를 먹고 싶었지만 식당에 사람이 많아 그릇이 없다하여 먹으려면 오래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근처 아무 식당에나 들어가 점심을 해결하였다. 점심을 해결하고 스노쿨링을 하러 갔다. 스노쿨링을 하려면 장비를 빌려야한다. 일단 구명조끼는 필수다. 안입으면 바다에 들어가질 못한다고 한다. 구명조끼+스노쿨링 세트로 대여해 준다. 그래서 올때 수영복만 갖고오면 된다. 만약 장비들도 다 있으면 그냥 무료로 놀 수 있는거다. 한쪽에서는 투명카약을 타..
방콕에서 꼬창(Koh Chang)으로 넘어오면서 호핑투어를 신청해두었다. 꼬창에 도착해서 길거리 여행사들을 통해서 신청해도 되지만 그래도 말이 통하는 한인 여행사를 통해 신청하였다. 꼬창에는 한인 여행사가 한개 있다. 숙박과 투어, 둘 다 하신다고 한다. 꼬창 호핑투어 가격 - 800바트(1인) 신청한 날 아침 일찍 픽업이다. 배를 타는 곳이 숙소와 멀어서 다른곳보다 일찍 픽업되는 것 같다. 호핑투어 준비물은 수건은 있어야 하고 그 외에 개인이 필요한 용품을 준비하면 된다. 물이나 구명조끼, 스노쿨링장비들은 다 대여해 준다고 한다. 음식또한 제공되나 간식거리 정도는 챙기면 좋을 것 같다. 물놀이하다보면 배고프다. 섬의 끝트머리쪽 항구에 도착하자 여기저기서 온 투어객들이 보인다. 우리를 태우고 온 기사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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