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디를 갈까 보다가 태국에 있는 다른 사원들과 다른 건물이 있대서 그 곳으로 출발하였다. 카오산로드쪽 구역이라 지상철(BTS)나 지하철(MRT)로 갈 수 없다. 카오산 쪽 구역과 가장 가까운 BTS역으로 간 후에 거기에서 택시를 탔다. 오늘 가볼 곳은 아난다 사마콤 궁전과 비만멕 궁전.택시기사가 비만멕 궁전이라고 하면서 내려줬는데자기도 어디로 들어가는 건지는 모른다고 한다. 그래서 알았다하여 일단 내려서 둘러보는데 거리가 휑하다.우리가 그리 일찍 온건 아닌데 거의 점심시간이 다가오는데 왜이리 휑할까 했다. 건너편에 비만멕궁전으로 보이기에 그쪽으로 가보았다. ▲ 휑한 거리 궁전앞에 있는 외국인 군인인지 경찰인지로 보이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저 팻말을 가리킨다.헐......RENOVATION으로 인한 ..
숙소로 돌아온 시간이 늦어져서 숙소 근처에 있는 규동집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이 근처에 일본인 마을이 있어서 그런지 일본인 음식점이 눈에 많이 띈다. 빅씨마트에 갈때마다 보았던 규동음식점이라 한번쯤 가보자 했었다. 그나마 늦게 까지 하고 있던 규동익스프레스.방콕에 음식점들이 생각보다 일찍 문을 닫아서 놀다가 늦게 밥을 먹게 되면 못먹는 경우가 많다. 못먹게되면 어쩔수 없이 편의점으로.... 내부 모습은 이러하다. 규동 익스프레스 내부 벽인데 그림이 아기자기하다. 테이블에는 이렇게 색칠하는 종이도 있다.색칠 후에 SNS에 업로드해보라고 써있다. 왠지 모르게 반가운 거북이.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다른 로컬음식점에서 먹을땐 딱딱 시킨 메뉴만 나와서이렇게 반찬과 샐러드, 국까지 같이 나오니 반갑고 좋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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