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전시회를 보러갔다.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 전' 르누아르의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간 전시회.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에서 한다. 매주 마지막주 수요일은 티켓이 50%할인이라 그거에 맞춰 가보았다. 들어가자마자 느낀건 '그냥 그림이 걸린 전시회가 아니구나' 미디어아트를 적용하여 곳곳에 사진찍기 좋게 만들어두었다. SNS용 사진을 찍을 곳이 많았다. 일부러 그렇게 만들어 두기도 했고. 들어가자마 보이는 이 곳은 어떤 여성 두분이 번갈아 인생사진을 건지시는 중이었다. 이 방안에 다른 걸 다 보고 오니까 한 컷 찍을 수 있었다. 나는 40년 동안 모든 색의 여왕이 검은색인 것을 알아냈다. 르누아르 그림 중 가장 많이 본 그림 '뱃놀이 일행의 오찬' 그림을 직접 보는게 아니라 이렇게 빔을 쏴서 그림에 대한 설..
볼때마다 가보고 싶던 밀도 빵집.볼때마다 줄이 너무 길어서 다음에 와야지 했는데평일 오후에 지나치다가 보니 줄이 거의 없어서바로 줄서고 구매했다. 할머지 할아버지들도 빵을 많이 구매해 가시길래더욱 더 궁금했던 빵집이다. 줄 서있는데 앞에 서계시던 할머니들이 여기 빵집은 소화가 잘된다고 하셔서더욱 더 기대감이 증폭됐다. 막상 들어가보니 실내는 정말 작고사고 싶은 빵을 계산대에 말하고 받아오게 되어있다. 냉장고에 들어있는 커스타드 빵이 맛있다길래커스타드 빵으로 선택. 빵과 음료수를 사서 근처에 있는 서울숲에 돗자리깔고 먹었다.정말 맛있었던 커스타드 식빵. 양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다.두세입 먹으니 없다............ ▲ 성수동 밀도 빵집 위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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