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색달해변과 유채꽃이 만발한 산방산
중문 주상절리에 이어서 간 곳은 바로 옆 색달해변이다. 스쿠터를 타고 5분가량 달리면 도착한다.날씨가 너무 좋아서 제주도의 어떤 해변이든 다 이뻐 보인다. 색달해변으로 내려가는 길에 해녀의 집도 보인다.이곳에서 해녀분들이 바다에서 따온것을 바로 회로 만들어주는 곳인 것같다. 다시 일하러 가시는 해녀와 이국적인 물색깔을 띠는 제주도 바다이다. 해변으로 내려와보니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 한쪽은 바위들이 있고 그 옆으로 해변이 쫙 펼쳐진다. 벌써부터 물에서 노는 아이들 파도가 밀려오는 색달해변오랜만에 보는 바다에 마음이 싱숭생숭하다.여기에 여름에 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색달해변에서 노니다 보니 시간이 벌써 점심때를 향해간다.스쿠터를 오후 6시까지만 빌렸으므로 이제부터 시간계산을 잘해야한다.원래는 해변도로..
국내/제주도
2016. 4. 5. 08:0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캄보디아
- 홍콩
- 1월여행
- LA여행
- 샌프란시스코
- 대만
- 말레이시아
- 야시장
- 맛집
- 씨엠립
- 겨울여행
- 대만여행
- 혼자여행
- 하노이
- 건대
- 방콕
- 미국여행
- 스쿠터여행
- 터키여행
- 카페
- 제주여행
- 홍콩여행
- 12월여행
- 태국
- 장가계
- 타이페이
- 제주도
- 싱가포르
- 전주
- 야경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