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 아기자기한 박스가 있는 브라이턴 비치
▲ 숙소 근처 거리 오늘은 간만에(?) 날씨가 쾌청하다. 이런 날은 가야하는 곳이 있다. 날씨예보를 보니 오후에 또 구름이 몰려오니 오전에 어서 갔다와야겠다. 날씨가 좋으면 가리라 마음 먹었던 세인트킬다비치. 세인트킬다비치는 플린더스역에서 기차를 타고 가면 된다. 마이키 카드를 구매하고 출발! 세븐일레븐에서 구매와 충전이 동시에 된다. 마이키카드는 쓸일이 몇번 없어서 한인여행사같은 곳에서 무료로 대여를 해주는데 그걸 할까 하다가 대여시기를 놓쳤다. (한인여행사에서 대여하려면 금요일까지는 빌려놔야한다. 주말에 업무를 안한다.) 그리고 대여한 마이키카드를 반납시 얼마 이상은 남아있어야 하는 조건도 있어서 이래저래 귀찮아서 기념품겸 구입하였다. 세인트킬다비치를 가기 전에 브라이턴 비치를 먼저 가기로 했다. 브..
바다건너/18' 호주
2018. 7. 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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