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첫 보딩을 하러 갔다. 전날 비온다는 소식을 들어서 걱정이 되었지만 저녁부터 온다길래 일단 출발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 너무 포근해서 , 보드를 타는 내내 땀이 났다. 그리고 눈이 무슨 사막 모래인줄.... 설질이 너무 안 좋았다. 그리고 군데 군데 작게 언덕이 형성 된 곳이 많아서 어쩌다보니 하게되는 점프 ㅋㅋㅋㅋㅋㅋ 점심먹고 오후가 되니 날씨가 흐려지기 시작한다. 근데 기온도 더 올라서 무려 9도가 넘는다. 군데군데 눈이 녹아서 흙이 보이는 곳이 점점 늘어났다. 그리고 오후가 되니 갑자기 사람들이 늘었다. 단체가 갑자기 많아 왔는데 초보들이라 슬로프에서 흙부분피하랴 초보들 서있어서 거기 피해서 가랴 보드타기가 너무 힘들어져서 일찍 접고 친구와 수다나 떨다 왔다.
지난 2월달에는 너무 바빠서 스키장을 못 갔다. 나도 내친구들도 너무나도 바빠서 도저히 시간을 못 내고 있었다.그래서 스키장이 폐장하기전에 마지막으로 타기로 하고 3월 첫째주에 웰리힐리파크로 향했다.이 날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설질이 별로 일거라 예상을 하고 갔다. 위메프에서 산 쿠폰으로 리프트권을 끊고, 보드장비도 위메프에서 사긴 했지만 이틀전에 예약을 못해서 그냥 환불하고 다른 곳에서 보드장비를 렌탈하였다. 스키장 근처에 아무곳에나 전화를 하고 갔는데 스키장 폐장이 다가와서 그런지 할인을 해주었다.할인해서 보드렌탈비가 15000원. 보드복 렌탈은 할인이 안되다고 하여 10000원. 그렇게 보드 탈 준비를 갖추고 스키장으로 달려가보았다. 3월의 웰리힐리파크 눈 상태슬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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