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매화축제에는 매화가 없어요
3월 30일로 17회 광양 매화 축제가 끝이 났다. 축제 끝자락에 찾아간 우리는 매화를 거의 볼 수가 없었다. 아주 드문드문 매달린 매화꽃을 제외하고는 멀리서 풍경을 찍었을땐 횡~한 매화마을만이 눈에 들어온다. 홍쌍리 매실가 라고 적힌 돌 옆으로 죽~ 걸어올라가면 매화마을이 눈 앞에 펼쳐진다. 매화꽃이 그득했으면 정말 이뻣을 다리 매화는 졌지만 나뭇가지의 위치를 보니 포토뷰였을 것 같다. 몇일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겠지 각종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찍었다던 드라마 촬영장소 내 기억에 있는건 다모이다. '아프냐 나도 아프다' 장면을 찍었던 장소이다. 예전에 그 드라마를 보면서 매화꽃잎이 휘날리는게 너무 이뻐서 나중에 꼭 가야겠다 생각을 했다. 하지만 내가 온 매화마을은 매화가 없다. 저 멀리 보..
국내/전라도
2014. 3. 31.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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