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카페들이 많은 세화해변
비자림에서 버스 타고 나와서 온 곳은 세화해변이다. 이 해변 역시 해변따라 이렇게 의자들이 늘어서 있다. 이 의자에 앉아서 사진찍는걸 누가 생각해낸 건지 다들 저 의자에서 사진찍기 바쁘다. 세화해변에 도착했을때는 한낮이었는데 물이 저만큼 빠져있었다. 물 한번 만디려면 저 검은돌위를 지나가야한다. 검은 돌을 밟고 넘어와서 본 바다 모습. 제주해변은 초입에선 물놀이가 힘들듯하다. 저 검은돌이 너무 많은 데 날카롭기까지 하다. 사진찍기에는 너무 좋은 제주 해변들. 다들 원하는 인생사진건지느라 바쁘다. ▲ 옥상에 종이비행기를 얹은 건물. 세화해변을 걷다보면 카페들이 많은데 카페를 더 짓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이 카페가 사진을 정말 많이 찍는 카페이다. 창문에 저렇게 이쁘게 장식을 해놔서 다들 창문에 달라붙어서..
국내/제주도
2017. 8. 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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