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에 맛있는 디저트 카페가 있다고 하여 따라가보았다.위치는 생각지도 못한 장소였는데, 파이낸스 건물 지하에 있었다.그동안 광화문은 많이 와봤지만, 이 밑으로 내려올 생각은 못했었는데지하공간에 먹을만한 곳이 많을 줄이야.. 이름도 생소한 오뗄두스.프랑스어로 달콤한 호텔이라는 뜻이란다.이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각종 디저트들.한개도 빠지지않고 다 맛있어 보였다. 일단 처음 왔으니까 와본 사람의 뜻에 따라 주문을 하고 잠시 기다리니 눈앞에 디저트들이 한가득 펼쳐졌다.이렇게 여러종류를 한번에 시킬줄은 몰라서 당황했지만 이내 아주 맛있게 먹었다. 디저트들로 이렇게 배터지게 먹은적은 처음이다.늘 식사뒤에 먹으니 조금씩만 먹었었는데, 오늘은 식사대신으로 가득 먹었다. 이름이 먼지 물어봤었지만 또다시 기억이..
주말 아침 일찍 전시회를 보기위해 친구들과 시청에서 만났다. 친구 덕분에 무료로 전시회를 즐기고, 근처카페로 이동하였다. 근처에 괜찮은 카페를 검색해 보니 뜨는 포엠카페. 디저트로 유명한 카페인 듯 했다.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포근함. 구석에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보니 초코퐁듀가 눈에 띄었다. 가장 잘 나가는 메뉴인듯 하여 바로 주문을 하였다. 그리고 이 카페는 음료를 주문하면 케이크를 무료로 준다. 우리는 초코퐁듀세트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다. 우리가 갔을때는 비어있었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자 자리가 꽉 들어찼다. 아메리카노를 시키니 같이 나오는 치즈케이크 그런데 케이크 같다기 보다는 그냥 치즈빵같았다. 다른건 다 좋았는데 케이크에서 살짝 실망 드디어 나온 초코퐁듀! 알차게 맛있다.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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