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의 가족여행으로 제주도로 정했다.겨울의 한라산을 보고 싶어서 정한 여행이다.떠나는 날 구름이 엄청 껴서 혹시나 백록담을 못보고 오면 어쩌나 걱정이 많았다. 두시쯤 제주도에 도착하였다. 택시를 타고 곧장 숙소로 가서 짐을 풀고 점심을 먹으러 나왔다.근처에서 먹자는 엄마의 말에 버스 터미널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가보았다.일요일이라서 그런가 가는 길 내내 문닫혀있는 가게들이 많이 보였다. 우리가 찾아가는 식당도 문닫았으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열려있었다.나는 회국수를 주문하였는데 맛있고 괜찮았다.그리고 반찬으로 간장게장이 나오는데 이게 맛난다. 점심을 해결하고 간 곳은 용두암이다.나는 지난 번 여행때도 왔던 곳이다.그 때는 데크 밑으로 내려가보질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내려가 보았다.내려가서 용두암을 보..
마지막날은 스쿠터 반납 시간이 촉박해서 점심을 건너 뛸까 했다. 하지만 협재해변에서 놀다보니 배가 고파져서 근처 돈까스집으로 들어가보았다.해변 바로앞에 있길래 고민없이 들어갔다.점심시간도 지난 시간이라 사람들이 없어서 바로 앉아서 먹을 수 있었다. 돈까스 두개를 시키고 잠시 기다리니 음식이 나온다. 이 곳은 카페처럼 모든게 셀프다. 창가 자리에 앉으니 협재해변이 한눈에 들어온다.위치 선정은 대박이다. 내가 시킨 파돈까스 (9000원)크기도 적당하고 맛있었다.파와 함께 먹으니 튀김의 느끼한 부분이 안느껴져 좋았다. 밖에서 본 협재돈까스 외관모습.협재해변에 가자마자 눈에 띄는 모습이다. 스쿠터를 반납하고 동문시장으로 오니 무슨 퍼레이드를 하고 있었다.초등학생쯤 되어보이는 아이들의 퍼레이드였다. 관광객들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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