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에서 뮤지컬을 보고나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찾은 달나라에 나무심기 카페 간판에 있는 와플을 보고나서 맛있어 보여 들어간 곳이다. 2층에 위치한 곳이었는데, 생각보다 넓었다. 구석구석에 테이블들이 많고 룸처럼 따로 있는 공간도 있었다.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메뉴를 골랐다. 일단 와플을 보고 들어왔으니 와플과 라떼를 주문하였다. 둘러보니 책장도 있길래 그림많은 책으로 가지고 왔다. 무슨 라떼를 시킨건지 기억이 안난다. 아이스크림이 얹어진 와플.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올라가 있어서 더욱 맘에 들었다. 달나라에 나무심기 위치 카페에서 죽치고 놀다보니 배고파져서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 어디를 갈까 좀 걷다보니 화덕피자 집이 눈에 띄었다. 핏제리아오 밖에 적힌 메뉴를 봤을 땐 비싸보이지 않았는데, 막상 메뉴를..
아주 오랜만에 뮤지컬 관람을 하러 대학로를 갔다. 공연장은 대명문화공장. 주말 오후 3시로 예매를 해서 시간이 촉박했다. 급하게 점심을 해결하고 들어가니 이미 사람들로 가득찬 공연장. 우리 좌석은 D열 중앙 자리이다. 생각보다 좁은 좌석간격으로 인하여 우리자리로 들어가기가 힘들었다. 자리에 앉자마자 공연은 시작하였다. 좌석이 다닥다닥 있어서 무대도 엄청 가까웠다. 그리고 무대가 연극무대 같이 낮은 곳에 있어서 배우들 다리부분은 잘 보이지 않고, 배우들이 의자에 앉으면 고개를 기웃기웃 거려야했다. 그리고 무대 규모도 작아서 한눈에 잘 들어왔다. 이 공연장이 완공한지 얼마 안된 곳이라 그런지 깨끗하였다. 뮤지컬 아가사는 아가사 크리스티의 11일간의 실종사건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아가사 크리스티 본인도 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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