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 있는 너구리카페에 다녀왔다.
어느 날 친구가 너구리카페가 있다며 어떤 블로그의 글을 보여주었다. 우리안에 들어있는 너구리겠거니 하고 봤는데 카페안을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는 너구리였다. 그것도 한마리가 아닌 여러마리가.. 그래서 날잡아서 언제한번 가자고 했다. 서울의 끄트머리에 있는 우리집에서 부천까지는 정말 먼거리였다. 부천에 도착하여 너구리카페를 찾아보니 쉽게 찾을 수 있었다. 큰길거리에 있어서 찾기가 쉬웠다. 너구리카페에 딱 들어서니 동물원에서 나는 냄새가 나고 날벌레들도 날아다녔다. 확실히 동물을 안에서 키우니 어쩔 수 없는 듯하였다. 커피냄새로도 너구리냄새를 가릴 수 없나보다. 너구리를 풀어놓는 시간이 있는데, 그 시간이 되면 너구리가 사방팔방 날아다닌다. 자기가 주문한 먹을거리들을 정말 조심해야한다. 안그러면 저렇게 너구..
일상/먹을거
2015. 5. 1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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