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프 투어를 끝내고 근처에 다른 유명한 건물들을 보러 갔다. 몇 년 전 왔을때는 스탬프 투어가 없었고 근대거리도 형성되어있지않았다. 근대 박물관을 제외하고 (구)군산세관도 밖에서만 볼 수 있었고 나머지 다른건물들은 다 공사 중 이었다. 그때 와서 봤던 다른 건물들이 인상에 남아서 한번 더 보기 위해 그 곳으로 갔다. 가다보니 있는 초원사진관.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라서 앞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신흥동 일본식가옥으로 가는 길 이 곳이 그 신흥동 일본가옥이다. 예전에 왔을때도 이 시간쯤에 구경했었다. 그래서 좀 으시시했던 기억이 난다. 허...내부 관람이 금지되었다. 예전에 왔을때는 건물안에 들어가서 하나하나 다 구경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겉에서만 볼 수 있다니.. 아쉽지만 마당을 돌며 밖에서만 건물..
군산 근대박물관을 시작으로 군산 스탬프 투어를 시작했다. 다 근거리에 모여있어서 슬슬 보면 된다. 그런데 이 날은 추석연휴이다 보니 사람이 정말 많았다. 그래도 한건물 한건물 들여다 보았다. 군산 근대 박물관 다음으로 간곳은 예전 군산세관이다. ▲ 1908년에 건립된 군산세관 예전에 왔을때는 개방을 안해서 밖에서만 보고 돌아갔는데 이제는 안에 들어가서 전시품들을 볼 수 있다. 군산세관 안으로 들어오니 생각보다 전시된 것이 많았다. 은하철도 999가 생각난다. ▲군산세관 뒤에서 바라본 모습. 군산 세관 다음에 찾아간 곳은 장미 갤러리. 1층에는 무언가 만들어 볼수 있는 공예품 만드는 곳이고 2층은 전시관으로 사용중이다. 그 다음으로 간곳은 장미갤러리 바로 앞에 있는 미즈상사 지금은 카페이다. 스탬프투어를 ..
이번 추석연휴에 친구들과 군산여행을 다녀왔다. 나는 예전에 내일로 여행으로 다녀온 곳이지만 친구들은 처음간 군산이었다. 아침일찍 기차를 타고 군산에 도착하자마자 아침을 먹으러 갔다. 원래 가려던 곳은 이 곳은 아니었는데 위치를 잘못찾아서 차선책으로 이 장미칼국수로 오게 되었다. 칼국수 세개를 시켰다. 먼저 김치부터 나왔는데 여기 김치 맛있다. 그래서 그런지 따로 판매도 하신다. 칼국수의 양이 너무 많았다. 다른 종류와 섞어시킬걸 후회하는 순간이었다. 셋 다 배고파서 칼국수로 통일.. 칼국수 맛은 전주 베테랑 분식의 칼국수와 비슷했다. 밥을 먹고 찾아 간 곳은 이성당! 식당 근처라서 들렸다갈까하고 갔는데 줄이 엄청 길어서 들어가서 빵구경만 하다가 나왔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저 줄은 단팥빵사는 줄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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