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에 맛있는 디저트 카페가 있다고 하여 따라가보았다.위치는 생각지도 못한 장소였는데, 파이낸스 건물 지하에 있었다.그동안 광화문은 많이 와봤지만, 이 밑으로 내려올 생각은 못했었는데지하공간에 먹을만한 곳이 많을 줄이야.. 이름도 생소한 오뗄두스.프랑스어로 달콤한 호텔이라는 뜻이란다.이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각종 디저트들.한개도 빠지지않고 다 맛있어 보였다. 일단 처음 왔으니까 와본 사람의 뜻에 따라 주문을 하고 잠시 기다리니 눈앞에 디저트들이 한가득 펼쳐졌다.이렇게 여러종류를 한번에 시킬줄은 몰라서 당황했지만 이내 아주 맛있게 먹었다. 디저트들로 이렇게 배터지게 먹은적은 처음이다.늘 식사뒤에 먹으니 조금씩만 먹었었는데, 오늘은 식사대신으로 가득 먹었다. 이름이 먼지 물어봤었지만 또다시 기억이..
이번에 생일을 맞아 매드포갈릭에 갔다. 생일이면 생일쿠폰을 쓸 수 있는데, 샐러드 메뉴 중에 한가지를 무료로 준다. 매드포갈릭은 이름처럼 마늘을 넣은 음식들을 주로 판다. 특히 매드포갈릭은 갈릭스노잉피자가 제일 맛있는 데 이 피자가 먹고파서 오곤 한다. 생일쿠폰으로 시킨 해산물샐러드 아무거나 시킨거였는데 너무 맛있다. 발사믹소스가 뿌려져 있다. 와인에이드 처음에 나올땐 두층으로 나뉘어져 나와서 휘휘~ 젓고 먹어야한다. 너무 맛나는 갈릭 스노잉 피자 아, 이거 너무 좋다. 특히 저 위에 뿌려진 마늘칩(?)이 치즈와 잘 어우러져서 더욱 맛난다. 먹고 먹고 또 먹어도 맛있다. 크림 스파게티 매드포갈릭에서 크림스파게티는 처음 시켜봤는데 이것도 성공 ㅎ 저번에 왔을 때 시킨 스파게티가 별로여서 고민하다 무난한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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