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꽃놀이를 하러 경주로 향했다. 가는 차편은 KTX를 타고 갔고 오는 차편은 고속버스를 이용하였다. KTX가 빨라서 좋긴한데 신경주역이 시내와 너무 동떨어져 있어서 올때는 그냥 버스를 이용하였다. 신경주역에 도착하여 버스정류장으로 나오니 시내로 가는 버스가 서있었다. 기다림없이 바로 경주시내로 갈 수 있었다. 고속터미널 앞에 있는 삼천리자전거집에서 자전거를 대여하였다. 하루 대여하는데 8천원이었다. 자전거 자물쇠도 함께 빌려주신다. 지도도 한장 주시는데 경주에서 자전거타고 갈만한 곳과 맛집, 카페들이 나와있다. 자전거도 아주 잘 관리해놓으셔서 마치 새거같았다. 자전거를 대여하자마자 아침겸 점심을 먹으러 갔다. 경주여행 맛집하니 나왔던 놋전국수집이다. 11시부터 영업이라고 했는데 11시 조금 안되서 도착..
▲ 황리단길 봄이 아직 오진 않았지만 2월의 마지막이 오는 시점에 친구와 경주여행을 떠났다. 원래는 다른 당일치기여행상품으로 여행을 가려고 했는데 예약을 할때마다 다 모객취소가 되었다. 여행떠나기 며칠전까지 예약을 잡아보다가 안되겠어서 우리끼리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친구가 경주가보고 싶다기에 그러자고 했다. 난 이미 몇번 와보기는 했으나 친구는 그동안 경주와 기회가 닿지않았다고 한다. 아침 일찍 버스를 타고 내려가서 버스터미널 근처에서 자전거를 빌렸다. 어디를 가나 가격이 동일해서 아무데나 마음에 드는 곳으로 갔다. 우리가 간 곳은 커다란 멍멍이가 있는 가게였다. 자전거를 빌려서 가장 처음으로 온 곳은 황리단길. 나도 이 곳은 처음이다. 내가 오고 난 후에 생긴 길이라서. 황리단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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