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 한라산 백록담을 드디어 보았다
우리 가족의 한라산 산행은 아주 이른 시간부터 시작되었다. 엄마말고는 산행이 초보라 새벽부터 올라가기로 했다. 관음사 등반로로 올라가기로 했는데 새벽 6시부터 들어갈 수 있다고 하여 시간맞춰서 도착하였다. 그런데 다들 이미 올라간걸까 아직 안온걸까 사람이 별로 없었다. 해뜨기 전이라 주위는 너무 어두웠다. 화장실에서 올라갈 채비를 마치고 6시 30분쯤부터 등반을 시작하였다. 엄청 열심히 올라온것 같은데 높이는 별로 변화가 없다. 그리고 힘들게 온것 같은데 아직 힘든 구간은 시작도 하지 않았다... 이 계단이 시작인가보다. 헬구간.. 보는 순간 천국의 계단이 이 계단인가 싶었다. 고생한 보람은 있다. 이런 풍경을 마주하게 되다니.. 겨울철에는 삼각봉 대피소까지 12시까지 올라야 정상까지 올라 갈수 있다고 ..
국내/제주도
2020. 1. 2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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