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니 단풍여행을 가야지 싶어 선택한 춘천여행 청량리역에서 ITX열차를 타고 가면 한시간만에 도착한다. 서울과 가까운 여행지라 주말 티켓은 언제나 금방 매진되는 모양이다. 또 단풍철이라 일주일 전부터 이미 매진.................. 일요일 아침 11시 40분 표부터만 남아있길래 잽싸게 예매했다. 춘천역에서 길건너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11번이나 12번 버스를 타면 소양강댐까지 간다. 소양감댐정상에서 춘천역방향으로 가는 버스 시간표 막차가 6시 30분, 7시 15분이다. 가는 길에 닭갈비를 먹을거면 11번 버스를 타는게 좋다. 댐위에서 바라본 소양강 솔직히 소양강쪽 여행은 아얘 생각을 안해봤었다. 댐이니까 별거 있나 싶었다. 근처에 있는 청평사만 보고 춘천에서 닭갈비먹고 돌아갈 생각이었다. ..
얼마전부터 준비한 1박 2일 여행은 물건너가고, 급히 신청한 당일치기 여행 썬모래여행사로 신청하여 가게 되었다. 영월은 가보고 싶었던 곳이긴 하지만, 영월의 교통편이 좋지않아 미뤄왔던 곳이다. 서울에서 영월까지는 2~3시간이면 도착한다.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청령포이다. 왕위를 빼앗기고 영월로 유배된 단종이 머무르던 곳으로, 아름다운 송림이 빽빽이 들어차 있고 서쪽은 육육봉이 우뚝 솟아 있으며 삼면이 깊은 강물에 둘러싸여 나룻배를 이용하지는 않고는 출입할 수 없는 마치 섬과도 같은 곳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소나무 숲이 펼쳐진다. 소나무 그늘 덕에 시원하다. 우리보다 먼저 온 다른 단체 여행객들 우리는 버스만 관광지에 데려다 주는 형태의 여행이라 각자 구경하고 시간되면 모여서 다른 곳으로 출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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