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강원도

이번 시즌의 마지막 보드, 웰리힐리파크

jellyBn 2014. 3. 14.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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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달에는 너무 바빠서 스키장을 못 갔다. 

나도 내친구들도 너무나도 바빠서 도저히 시간을 못 내고 있었다.

그래서 스키장이 폐장하기전에 마지막으로 타기로 하고 3월 첫째주에 웰리힐리파크로 향했다.

이 날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설질이 별로 일거라 예상을 하고 갔다.


위메프에서 산 쿠폰으로 리프트권을 끊고, 보드장비도 위메프에서 사긴 했지만 이틀전에 예약을 못해서 그냥 환불하고 다른 곳에서 보드장비를 렌탈하였다.


스키장 근처에 아무곳에나 전화를 하고 갔는데 스키장 폐장이 다가와서 그런지 할인을 해주었다.

할인해서 보드렌탈비가 15000원. 보드복 렌탈은 할인이 안되다고 하여 10000원.


그렇게 보드 탈 준비를 갖추고 스키장으로 달려가보았다.





3월의 웰리힐리파크 눈 상태

슬러시다....................

여기저기 눈도 녹아있고..................










날씨가 따뜻하니 후드만 입고 타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가끔 반팔 입고 타는 사람도 있었다.








위의 사진은 정상은 아니고 초중급코스인데 이 곳도 눈이 많이 녹아있다.

혹시나 곤돌라 타고 정상을 올라가면 괜찮을 까 했지만, 정상에도 눈이 많이 녹아있었다.







보드 렌탈하는 장소

이곳에서 렌탈샵의 차를 타고 가서 보드장비를 빌려오거나 여기로 보드장비를 갖다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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