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건너/18' 호주

혼자 여행:: 멜버른에서 비올 땐 현대 미술관으로.

jellyBn 2018. 7. 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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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자주오는 멜버른에서 가볼 만한 곳 중 하나인 현대미술관.

항상 무료라 언제가든 좋지만 날이 안좋을 때 가면 더욱 좋은 것 같다.

비 올땐 실내에서 노는게 최고니까.






현대미술관 정문인데 다들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는다.

저 앞에 물이 흘러내리는 곳이 포토스팟인가 보다.







나도 누가 찍어줬으면 좋겠는데 혼자 왔으니 이렇게 밖에서만 찍어보았다.

원래는 저 안쪽에 찍힐 사람이 들어가서 이 밖에 찍는게 좋은 것 같은데..







gif짤로 찍어본 물이 흐르는 벽면.








미술관에 들어가면 왼쪽으로는 기념품샵이 있고 오른쪽에는 짐을 맡기는 곳이 있다.

짐을 맡기고 관람을 시작하면 된다. (짐 맡기는 것도 무료)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커다란 조각상.









한국관련 전시도 있었다.








시집가는 길을 그린 그림








달력이 너무 이쁘다.








층마다 주제별로 나라별로 전시가 되어있는데 생각보다 넓어서 보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쉬는 곳도 먼가 남다르게!









옛날 할머니집에 가면 있었던 것같은 이런 조각상들







그림만 찍어서는 나중에 기억이 안날테니 설명과 함께 찍어놓았다.

해석은 각자..










이 조각상도 이뻐서 찍었는데 다시 잘 보니 여자가 닭을 잡고 있다..............








닭이 많은 그림을 보니 누군가 생각나서 바로 사진을찍어서 전송해주었다.








마지막으로 본 곳은 패션에 관련된 전시가 있는 곳이었다.









부츠인지 바지인지....한번에 해결하는 아이템인가..?








벽돌을 쌓아놓고 색을 칠해놨는데 칠해놓은 색감이 마음에 든다.








현대미술관가는 길에 있는 에펠탑을 닮은 탑

아래 건물은 공연을 하는 곳 인것 같았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들른 시티도서관.

어떤식으로 생겼을지 궁금해서 들렸는데 우리나라랑 비슷비슷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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